내가 본 영화이야기

인 타임 2011 (시간의 소중함)

oloo 2011. 12. 4. 15:51

장르 : SF, 액션, 스릴러 미국

런닝타임 : 109분

개봉 : 2011.10.27

감독 : 앤드류 니콜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실비아 웨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윌 살라스), 킬리언 머피(타임키퍼)

줄거리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된다!!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라!!”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긴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그리니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키퍼 리온

(킬리언 머피)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

(아만다 사이프리드)를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주인공 살라스와 그의 어머니 (25살부터 늙지 않아서 어머니가 아가씨처럼...)


누구나 손목에 남은 시간표시가 된다. 하루 일당 (1일)을 벌기 위햇 일을 한다.


길가 여기저기 시간이 0가 되어 그대로 죽어자빠지는 사람들.


우연히 술집에서 수백년의 시간을 가진 남자를 도와주게 되고...

그 남자에게 100년이란 시간을 선물받게되어 어머니와 고향을 뜨려하나 어머니가 만나자마자 시간이 0가 되어버리고...



부자들의 도시인 뉴 그리니치로 들어온 살라스와 우연히 마주치는 재벌가 딸 실비아.


빈민촌에서 부자도시로 몰래 들어온 살라스를 잡기 위해 추격하는 타임키퍼 대장 리언.


우연히 카지노에서 엄청난 갑부와 포커를 치면서 그의 딸과 조우한다.


재벌의 파티에 초대받아 갔는데 재벌의 어머니, 아내, 그리고 딸이 모두 젊은 모습들...


파티도중 재벌의 딸과 누드로 수영을 하며 둘의 교감을 형성하지만...


곧 타임키퍼 일행이 살라스를 검거하게 되지만 순간적으로 딸을 인질로 하여 탈출한다.

재벌의 딸과 다시 빈민촌으로 들어온 살라스...


어느새 둘은 연인이 되어버리고...


시간금고를 털어 수많은 시간을 서민들에게 방출...(홍길동?)


둘은 더욱 뜨겁게 사랑을 하는가 싶은데 다시 조폭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조폭두목과 한판 시간따먹기를 벌인 끝에 살라스가 이기고.


재벌 딸 실비아가 아빠에게 자수하는 척하며 아빠를 인질로 개인금고를 열게된다.


개인 금고안에는 1백만년짜리 시간이...떡허니...


1백만년짜리 시간을 훔쳐 서민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둘은 도주...

도주하다 타임키퍼 대장에게 딱 걸렸스...


허지만 대장도 미쳐 자신의 남은 시간이 모자라서 끝내 비명횡사.


남은 두 사람의 시간도 수십초밖에... 둘은 죽기직전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간신히 타임키퍼 대장의 경찰차에서 생명을 1일 연장받고서...


미국내에 1백만년의 시간이 온 세계로 펴져나가게 되면서 대 혼란이...


둘은 시간금고를 터는 공범으로 다시금...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