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리기
MBC 아나운서 짧은 스커트 논란
oloo
2010. 11. 21. 00:00
MBC TV의 광저우 아시안 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와 캐스터가 입은 의상이 연이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원자현 리포터는 지난 17일 방송된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에서 레이스 장식이 가슴 바로 위까지 덮는 빨간색 블라우스와 허벅지를 반만 가리는초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자현 리포터의 방송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며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 땄다는 소식보다 리포터 몸매를 보는 게 더 즐겁다"는 등의 반응과 "밤무대 의상을 입고 방송하냐? 민망하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원자현 리포터가 선정적인 의상으로 화제가 된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재 MBC TV '스포츠 매거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원자현은 포털 사이트에서 '원자현 속옷' '원자현 노출' 등으로 검색되고 있다.
* 별 걸 다 트집잡는구나... 그럼 매일 군복입고 하냐? 갑옷입어야 하냐?
여선생도 미니입는 마당에... 60년대 개념을 가지고들 있구나...
보기만 좋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