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리기

어릴적 추억의 구전가요 - 인천 성냥공장 아가씨

oloo 2010. 10. 4. 12:49

인천의 성냥공장 성냥공장 아가씨
하루에도 한곽 두곽 낱곽이 열두곽
치마 밑에 감추고서 정문을 나올때
치마 밑에 불이 붙어서 잠깐!

(싸이렌) 붙어서 아~~아 ~~

성냥공장 아가씨는
(이거 야단났네 이~~거 큰일났네 이거)
아가씨는 아악 아악 아악 백갈매기~~



사실 군대에서 통용되는 노래는

좀 더 직설적인 가사다.

-치마밑에 불이 붙어서 xx털이 홀랑탔네.

-성냥공장 아가씨는 아아아아 빽xx

요게 원래 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