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리기

충남 안면도 바다위의 절 - 간월암

oloo 2009. 10. 5. 23:46

삼국시대에 파도위 절 이라고 해서 피안사였다가

고려말 무학대사에 의해 간월암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바다위의 절로 유명한 태안의 안면도 근처의 절이다.

밀물때는 배를 타고서 줄을 잡고 건너야하고

썰물에는 그냥 바위위로 절로 걸어갈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