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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의 명복을 빌면서강세들... 2013. 1. 13. 17:41어느덧 치치가 별이되고 첫 주말이다
더욱 더 치치가 보고싶어지네요
그동안 찍어두었던 사진과 동영상을 꺼내어 보면서 더 사무치네요
토요일엔 평소 치치랑 자주갔던 갈치저수지에 둘렀어요 루니도 데리고서...
참 가슴이 미어지네요
불과 몇주전 루니 치치 모두 자주와 산책라던 곳을 치치는 뼈가루가 되어 오게되다니...
일요일은 안양 염불사에 들러서 공양미와 초를 밝혀주며 치치 좋은 곳으로 가게해주세요 하며 절을 올렸어요
절을 하면서도 하염없이 눈물이...
절도 얼마나 많이 갔던 치치인데...
윤회설에 의하면 사람 바로 전 단계가 개라고하지요
다음 생엔 꼭 어여뿐 아가씨로 환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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