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의 맛있는 바지락칼국수집 (친척집)

우연찮게 대부도를 지나가다가 들렀던 칼국수집인데

의외로 친절하시고 식당같지않게 깔끔하면서 맛도 좋은 집을 발견해서

기록을 남깁니다.

 

사장님과 주방아줌마가 부부인지는 모르겠는데 친절하시네요..

 

칼국수에 바지락이 아낌없이 들어가서 푸짐하구요

특히나 백김치와 배추김치가 맛이 정말 좋더군요.

 

칼국수도 쫄깃하고 간만에 맛난 집이라 반갑더군요.

 

식당 좌측에는 큰 개들이 몇마리 보입니다.

이집에서 키우는 개라고 하네요.

뒷편에도 잘생기고 특이한 개가 한 마리 있어요.

 

 

                     가게이름이 친척집입니다.  대부도에서 제부도쪽으로 가다보면 쌍계사 지나서 바로 있어요...

 

 

 

 

먹음직스러운 바지락칼국수...

 

 

양도 푸짐하게...

공기밥은 추가로 1000원이더군요.

 

 

 

언제나 식당을 가봐도 맛난 김치는 늘 제공되네요.

 

 

 

 

   식당이 홀로 되어서 바닥이 뜨끈뜨끈하더군요... 깔끔한 주방 비교적 넓은 식당내부입니다.

   바지락 칼국수 1인분 7천원. 맛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주말에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1인분씩 따로 나오는게 아니고 통째로 나옵니다. 바지락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백김치와 배추김치가 자꾸 손이 갈 정도로 맛납니다.

고추간장양념장과 고추썰은 것도 넣어서 드세요...

 

 

 

 

 

                          요 명함은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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