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oO & Gal OLoO & Gal

세탁기에 연결된 양갈래 수도꼭지 노후화로 물이 줄줄 새길래 옥션에서 양갈래수도꼭지 만원에 구매. 소요공구는 십자드라이버... 소요시간 10분... 작업방법은 아래와 같다... ​우선 현관에 있는 메인수도밸브를 잠그고... 작업해야 물폭탄을 방지할 수 있다. ​온수,냉수에 따라 해당 파이프의 밸브를 잠그면 된다. 난 냉수밸브... ​기존 수도꼭지를 역으로 돌려서 빼야하는데 애매하다... 요령은 수도꼭지입구에 긴 드라이버를 낀 채로 힘을주어 돌리면 쉽게 빠진다. ​수도꼭지가 빠진 상태의 메인파이프 모습... ​기존의 물이 새던 양갈래 수도꼭지... 입주이래 한번도 안바꾼 상태... ​새로 옥션에서 만원에 구매한 양갈래수도꼭지... 끝부분에 흰색비닐테이프를 돌려줘야 누수방지된다. ​기존 수도꼭지와 새로산 수도..

기존의 폼업이 낡고 물이 잘 안빠지는 관계로 폼업을 교체하기로 한다. 먼저 세면대 받침의 실리콘을 칼로 긁어내어 받침다리를 제거해준다. 그래도 세면대가 안떨어짐... 한번도 설치이후 안뜯어낸 관계로 다리안쪽이 먼지로... 받침대 속에 있던 배수파이프 주변에 거미줄과 먼지가 가득...더러버라. 기존의 세면대 배수파이프 제거... 오래된 파이프라 잘 안돌려지니 공구두개로 붙잡고 살살... 낡은 기존 폼업이 제거됨. 인터넷에서 구매한 새로운 자동폼업... 위부분과 아래부분을 분리해서 세면대위에서 먼저 집어넣고 아래부분을 조여준다. 저렇게 위부분을 먼저 삽입. 깨끗한 새로운 폼업으로 교체됨. 아래 배수파이프도 교체해줌..물이 잘 빠지는지,,,새는데 없는지 잘 살펴본다. 이제 폼업교체는 완료됨. 이젠 오래된 수전..

지금 욕실 방수콘센트가 1구용이라 비데달고나면 다른걸 연결할 수 없기에 2구짜리 콘센트로 교체했다.​ ​ ​ ​ ​ ​ ​ ​

거실에 티브이 다이위에 보면 세탑 모뎀 전기콘센트등 이것저것 물건들이 지저분하다 해서 다이소나 마트에서 파는 정리함중에 좁고 긴 플라스틱 정리한을 두개 샀다 개당 2000원. 티비다이 뒤에 나사로 양쪽을 고정해주고 지저분한 물건들을 뒤쪽에 넣어두면 된다 ​ ​ ​ ​ ​ ​ ​

화장실 변기에 물이 멈추지않고 하염없이 물탱크에 물이 들어간다... 양변기의 부레가 고장난 것이다. 이른바 전문용어로 필밸드라고 한다... 옥션에서 부레나 필밸브로 검색하면 3000원도 안하는가격에 신형부레를 판매한다. 기존것은 둥그런 공이 달린 형태이나 요즘엔 그렇게 나오지않고 간편하게 나온다. 먼저 변기아래쪽 급수밸브부터 잠그고 작업을 해야한다. 급수밸브를 잠근다음 수도관에서 변기물통으로 가는 철배관 연결을 분리해준다. 변기물통 자체를 분리해야 작업이 쉽기때문에 물통 양쪽의 프라스틱 너트를 해체하고 양손으로 들어서 물통을 분리해준다. 물론 작업전에 변기물은 다 배출해줘야한다... 안그럼 무겁고 물벼락 맞을 각오를... 원통형 부레가 부러져서 바닥에 널부러진 걸 볼 수 있다. 변기에서 물통을 들어낸 모..

3년 넘게 써온 HP 프로북 4510s 노트북이 점점 느려져서 드디어 SSD로 교체를 하려합니다. 국산과 다르게 HP는 분해조립이 그리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으니 도전~~ 준비물은 시계드라이버 십자 적당한 크기... 1. 노트북 뒷면의 배터리 래치를 양쪽으로 제껴서 배터리 제거... 2. 배터리 제거하면 7개의 나사가 보인다. 전부 풀어준다. (상판 덥개 제거를 위함) 3. 뒷면의 양쪽 덮개를 제거하고... 4. 숨겨진 나사 2개 마저 풀어준다. 5. 상판 덮개는 쉽게 들여올려진다. 그리고 키보드 제거를 위해 양쪽 나사 2개 푼다. 6. 키보드는 화면쪽으로 살짝 힘주어 밀어주면 분해된다. 7. 키보드와 본체간 얇은 필름이 연결되어 있으니 무작정 키보드를 들어내지 말고 살짝 올려준다. 그담 팜레스트를 제..

1. 먼저 노트북의 배터리를 양쪽 래치를 제끼고 뺀다. 2. 배터리를 제거하고 보이는 7개의 동그란 나사를 풀어낸다. 3.노트북 양쪽뒷면의 나사를 풀기위해 덮혀진 고무판을 제거한다. 4. 고무한 제거하면 나오는 양쪽 나사를 각각 푼다. 5. 노트북을 정면으로 놓고 윗커버를 열고 위쪽 커버를 양손으로 살짝 화면쪽으로 밀면서 들어올린다. 6. 위 커버를 분리하면 키보드를 잡아주는 나사가 키보드 위쪽 양쪽에 1개씩 있으니 푼다. 7. 보이는 것은 키보드 풀기위한 나사. 8. 키보드를 양손으로 잡고서 화면쪽으로 밀어내면서 분리한다. 키보드와 본체간 얇은 연결필름이 있으니 주의하면서 키보드를 제껴놓는다. 9. 마지막으로 빈 램 슬롯에 준비된 메모리를 방향을 맞추어 끼어넣는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기존 세면대의 수동폽업이 고장이 나서 새로운 자동폽업으로 교체하기로 한다. 오래된 기존 수동폽업 (긴 막대를 당겨서 여는 방식) 수동폽업의 아랫부분에 길게 연결된 부위가 보이며 메인 파이프는 3단으로 되어 있다. 새로 구매한 저가의 자동폽업이다. (한번 누르면 잠기고 한번 더 누르면 스프링힘으로 자동 오픈됨) 기존 세면대 파이프와 연결하기 위하여 너무 긴 부분은 쇠톱으로 절단하여 적당하게 길이를 맞추어준다. 기존의 수동폽업을 완전히 해체한 모습. 필요한 공구는 파이프렌치. 파이프 렌치로 세면대 바로 아랫부분의 연결된 부위를 3군데 모두 풀어서 해체한다. 자동폽업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삽입하고 고무패킹후 나사로 돌려서 연결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 새롭게 설치된 자동폽업. 눌렀다 떼면 닫히고 열리는 편리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