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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배 끊은지도 3년이 넘었다. 웬만하면 담배피는 모습에 담배가 땡길만도 한데 이제 3년정도 지나니까 이정도로 맛깔나게 담배를 피는 장면을 봐도 담배가 땡기지 않을 정도는 되었다. 그런데도 정말 담배를 맛깔나게 잘피는 여자같아 보인다... 이젠 TV에서도 담배는 모자이크처리되는 세상이다. 대놓고 담배피는 여자를 천천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