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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년 에로작 사라의 계절 - 홍여진 주연
    내가 본 영화이야기 2016. 2. 17. 16:45

    지금은 중년여배우인 홍여진씨가 예전 미스코리아 선 당선된 이후

    배우로 데뷔하고 1993년도 촬영했던 사라의 계절...이라는 에로미스테리물...

     

    93년도라고해도 연기자들이 전부다 발연기의 진수들을 보여준다.

    남자,여자 주인공 빼놓고 주변인들 별장관리인, 유상무, 형사....등등

    어쩌면그리도 책을 읽고들 있는건지...

     

    그래도 미스코리아 출신의 홍여진씨 (1958년생)의 젊은시절에 쭉빵몸매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눈요기나 하면 될 정도의 수준의 영화다.

     

    남자주인공이 감독까지 연출했던 영화...

     

    줄거리

     

    생선 장수를 하며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던 종태와 정희 부부는 종태가 정희의 간통 현장을 목격하면서 깨진다. 분노를 참지 못한 종태는 결국 7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하게 된다. 출옥 후, 친구 영민의 소개로 산 속에 위치한 별장으로 가게 된 종태, 그 곳 주인 사라는 재벌의 상속녀로 주말마다 종태와 육체적인 관계를 갖는다. 어느 날 종태는 별장 정원에 쓰러진 주란을 발견해 그녀를 몰래 숨겨주고 사랑을 느끼지만 이를 알게 된 사라의 분노로 둘은 별장을 떠난다. 종태의 배신으로 허탈감을 느낀 사라에게 영민은 회사가 파산한 것에 대해 자신의 몫을 요구하는데 수사관과 함께 돌아온 종태와 주란에 의해 모든 것이 영민의 음모였음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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