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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삼남길 제5길 중복길, 제6길 화성효행길 트래킹
    건강한 삶과 먹거리... 2016. 7. 27. 02:02

    2016.7.26 화요일 낮온도 섭씨 32도 조금 흐린날에

     

    지난번 제4길에 이어서 오늘은 제5,6길을 트래킹했다.

     

    워낙 며칠간 폭염주의보가 내려서 엄두가 안났지만

     

    조금 흐리길래 그냥 점심경 나와서 1호선 금정-화서역 전철타고서

     

    서호공원에서부터 시작했다.

     

    지난번 향미정에서 스탬프까지 찍은터라 그곳은 패스

     

    제5길 중복들길 평탄한 코스라 언덕도 없고 마을위주로 길이 되어있다.

     

     

    5길 조금지나다보면 중보교라고 나온다.

    이곳에 삼남길 표지판이 다리아래로 내려갔다 올라가서 강옆으로 가는 코스인데

    실제로 여름이라 풀이 우거져서 곳곳에 거미줄이며 뱀나올 정도로 수북해서

    원래 루트는 포기...

     

     

     

     

    중보교를 건너서 반대방향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노란표시는 원래 코스 (강건너)

     

     

     

    고물상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옛날 수인협궤열차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야 원래 삼남길 코스다.

    불안하지만 철길을 용감하게 건너보려고 갔는데

    끝부분에 덤불이 우거져 잘못하면 발을 헛디딜 우려가 있다.

    발아래는 바로 강물이라 후덜덜...

    다시 후퇴해서 원래 중보교를 와서 한참을 돌아서 횡단보도를 건넜다.

     

     

    저 협궤다리를 건너야하는데 덤불로 불가하다.

     

     

     

    중보교 건너기전 자동차 세차장같은 길로 가야한다.

     

     

     

     

     

     

     

     

    빨간코스가 원래 삼남길 (중보교 아래로 지나가는)

    파란코스가 내가 시도했던 코스 (중보교 건너서 강반대편에서 협궤열차다리를 통과하다 실패)

    노란코스가 우회하는 안전한 코스

     

     

    중보들공원을 통과하는 코스다...

    공원을 나와 길을 횡단하면 무한리필 돈가스한식부페집이 보인다.

    아침,점심도 거른터에 물도 한모금 못마신터라 무조건 들어간다.

     

     

    한식부페는 5천원, 돈가스부페는 6,500원에 무한리필이다.

    다양한 한식반찬과 스프,샐러드,보리밥비빔,미역냉국, 카레, 열무김치국수 ...

     

     

     

    주방에 두아줌마, 홀에 한 아줌마 이리 셋이서 하시는데 깔끔하고 맛도 개안고 값도 싸서 만족스럽다.

     

     

     

     

     

     

    드디어 제5길 종점인 배양교에 도착...

     

     

    제6길로 바로 이어서 트래킹한다.

     

     

     

    천방지축 까부는 동네의 강아지들...

     

     

     

    용주사 가는 코스로 약간의 언덕...

     

     

    언덕넘으면 바로 화산1지하차도 및 화산터널이 보인다.

     

     

     

    드디어 용주사 도착...

     

     

    용주사엔 개는 입장불가라는...

     

     

     

    매표소 바로앞에 스탬프찍는 곳이...

     

     

     

    논사이 동네길을 지나면 옆에 강물이 흐르는 오즈넉한 오솔길이 나오며

    건너편에 서오산 톨게이트가 보인다.

     

     

    세마교에 도착... 드디어 6길 트래킹 완수.

     

     

     

     

    이곳에서(뱅뱅이 버스정류소) 25번 시내버스타고 세류역까지 와서 1호선타고 집으로 고고...

    오늘 총 15키로에 4시간반을 걸었다.  미밴드 상에 19000보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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