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애완견의 발정기..
    강세들... 2011. 8. 23. 11:04

    발정기-estrus 라는 단어는 광기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나온 것으로
    이 호르몬이 암컷을 평소보다 활동적 지배적 공격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발정기는 21일간 계속되며 9일간의 발정전기를 포함 세단계로 진행된다


    암컷의 발정 전기 끝 무렵에는 질분비물에 피가 섞여 거무스름해지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월경이라고 잘못 알고있다. 사람의 월경이 배란 후에
    일어나는데 반해 개의 경우 출혈은 배란 전에 일어난다.
    그것은 배란 준비가 갖추어졌다는 증거다


    발정 전기의 암컷은 몹시 안절부절 못하고 평소보다 왕성하게 돌아다닌다.
    물먹는 양이 늘고 가는 곳마다 방뇨한다.
    이 냄새가 수컷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수컷은 이 냄새를 맡으면 머리를 들고
    먼 곳을 물끄러미 보며 명상에 잠긴 얼굴을 한다.

    수컷은 일년 내내 교미가 가능하고 암컷은 한 해 두 번 발정기가 있다.
    수컷의 성욕은 발정기 암컷이 있거나 냄새를 맡았을 때 돋궈진다.
    발정기 암컷의 난소는 성호르몬과 수컷을 끌어들이는 냄새를 만들어낸다.

    '강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완견과 붕가붕가  (0) 2011.08.25
    애완견의 발정2  (0) 2011.08.24
    애완견과 소통하기..  (0) 2011.08.22
    강아지와 대화하는 법  (0) 2011.08.19
    개의 의사전달  (0) 2011.08.1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