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견 치치 안락사 전 마지막 살아있던 모습강세들... 2013. 1. 12. 00:15
안락사 하기 30분전의 치치의 생전 마지막 모습입니다.
숨쉬기가 고통스러워 힘이 들어 누워있기도 버거워합니다.
11년동안 사랑받았던 아이가 가족들에게 눈물만 남기고
떠나야 하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치치를 계속 저 상태로 약으로 버티라고 하기엔
너무나 애견의 고통이 심할 듯 싶어서 최종 안락사로 결정했습니다.
1월2일 낮까지도 멀쩡했던 아이라
안락사는 꿈에도 생각지도 않던 일이었는데
현실에서는 벌어지게 되네요.
치치의 눈에서도 눈물이 ...
한없이 슬퍼보이더군요.
'강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치 별이된 지 일주일 (0) 2013.01.17 치치의 명복을 빌면서 (0) 2013.01.13 애견 치치의 사망 전날 영상입니다. (0) 2013.01.11 애견 치치 응급실에서 사망 이틀전... (0) 2013.01.11 치치가 하늘에서 보내온 편지. (0)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