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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대화하는 방법..강세들... 2011. 8. 17. 09:56
야생개과 동물은 먹은 것을 토해내는 능력이 있고 새끼가 얼굴과 입술을 핥으면
어미는 반사적으로 위에 있는 것을 토해낸다. 사람 얼굴을 핥는다고 토해내지는
않지만 대신 비스킷을 줄지 모를 일이다
"보세요 나는 강아지같아서 당신처럼 강한 어른의 도움이 필요해요"핥는 행위는 개의 사회적 순위, 의지, 기분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하품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기분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화해를 청할 때 우호의 메시지를
전달할 때 핥는 행동을 한다이외에도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겁 먹은 개에게서 상대를 핥는 행위를 볼 수 있다.
불안을 느낀 개는 긴장한 사람이 입술을 물어뜯듯 바닥에 구르며 신경질적으로 앞발과
몸을 핥기도 한다스트레스를 받은 개는 흔히 하품을 한다. 개가 야단맞거나 거칠게 교정을 받은 경우
하는 하품은 긴장되어 불안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강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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