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와 루니가 쓰던 칫솔...

치치하고 루니 매일 이를 닦아주던 칫솔입니다
이젠 사용할 일이 없네요

치치는 별이되어서 이젠 닦아줄 수가 없구요....
루니는 심장비대로 인한 스트레스로 이를 닦아주질 못해요...

칫솔만 봐도 아기들 성격이 나오네요
치치는 얌전해서 칫솔도 어쩜 저리도 깨끗한지...
루니는 난폭스러워 칫솔이 너덜너덜...

 

떠나간 아이가 쓰던 물건들이 집안에서 여기저기

보일때마다 맘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