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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에 2박3일간 여행을 갔다왔다.
태풍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의외로 전남 화순은 비만 내리고
바람도 그리 불지 않고 밤새고 나니 아침에 햇살만 가득히 내린다.
비가오는 날씨 탓에 멀리 못가고 유마사라는 절에 들렀다.
그리고 이튿날 순천만을 들렀다.
땡볕에 많이 걷지는 못하고 초입만 돌고 나왔다.
이른 아침 화순리조트에서 바라본 리조트 뒷편의 시골마을
안개낀 모습이 조용해서 좋다.
마지막날은 담양 죽녹원의 대나무밭을 둘렀다.
담양에서 먹은 대나무통밥.... 1인당 1만원짜리.
그리고 담양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떡갈비,,,1인분 2만원에 2덩이,,,,,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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