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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어린 사랑의 종말 `베티블루 37.2`내가 본 영화이야기 2012. 3. 5. 22:08
1986년도 프랑스 영화로 상당히 독특한 사랑영화인
베티블루 37.2도를 오랫만에 다시 보았다.
여주인공은 "베아트리체 달" (1964년생)이란 신인여배우 데뷔작이며
남주인공은 장 위그 앙글라드 (1955년생)이 열연하였고
감독은 장 자크 베넥스 (1944년생)이 연출하였다.
네이버평점 : 8.27
줄거리 :
숨막힐 것같은 사랑, 여자는 한번쯤 37'2에 이르고 싶다.
(37.2도는 여자의 자궁이 가장 임신하기 쉬운 온도)
해변의 방가로에서 페인트공을 하면서 살아가던 서른살의 작가 지망생인 조그는, 우연히 섹시하고 야성적인 베티를 알게 된다. 조그의 재능을 알게 된 베티는 그를 작가로 성공시키는데 전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그러나 조그를 작가로 성공시키려는 베티의 숙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정신이상이 된 베티는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조그는 베티의 고뇌하던 영혼을 해방시키기 위해 베게로 그녀를 질식사시킨다.
여주인공 베아트리체 달을 위주로 그녀의 매력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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