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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녀석들(Ingourious Basterds) 2009
    내가 본 영화이야기 2010. 3. 2. 21:02
    기본정보전쟁, 드라마, 액션 | 미국, 독일, 프랑스 | 152| 개봉 2009.10.28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출연브래드 피트(Lt. 엘도 레인), 멜라니 로랑(쇼산나 드레이퍼스), 크리스토프 왈츠(Col. 한스 란다)...
    등급국내 18세 관람가 해외 R
    공식사이트http://inglouriousbasterds.kr/

    줄거리

    받은 만큼 돌려준다!

    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 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개떼들’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극을 시작하는데...


    1941년 프랑스 시골지역에 독일군 장교 '한스란다'가 방문한다.


    미모의 세 딸을 둔 아빠와 함께 사는 집이지만 주변이웃에 유태인들이 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는다.

    시골농부와 협상끝에 집 지하실에 유태인이 숨어있음을 고백받아내고...

    무차별 사격으로 지하에 숨은 유태인들을 사살하는데...

    구사일생으로 지하실에서 빠져나간 쇼산나 라는 여자 혼자 탈출에 성공한다.


    한나는 쇼산나를 사살할 수 있음에도 그냥 도망치게 내버려둔다. 담에 또 보자면서...


    프랑스지역에 특파된 특수임무를 띤 독일군 사살특공대장 알도...

    알도가 살려준 독일병사가 히틀러에게 불려가서 조사받는다.

    알도 일행은 독일군을 사살후 반드시 머리껍질을 벗겨가는 거친 녀석들.


    고백하지 않는 독일병사를 야구방망이로 무차별 때려죽인다.



    4년후 파리의 어느 극장앞에 쇼산나가 극장주인으로 독일의 저격영웅 병사와 만나게 된다.


    독일장교가 쇼산나를 데리고 레스토랑으로 초대하는데...


    독일의 저격영웅을 영화로 만든 독일장교가 쇼산나의 작은 극장에서 그 영화를 상영하고자 원하게 되고...

    그때 한스 대령이 4년만에 쇼산나와 조우하게 되나,,,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게 되지만...


    미국일각에서 독일수뇌부가 극장에 함께 모인다는 정보를 듣고 프랑스 시골 지하 술집에서 사전 모의를 하는데...

    우연한 소동끝에 술집에 합석하게된 독일장교와 게임을 하게 되고...

    가짜 독일장교임이 들통나서 서로간에 총격전으로 대부분 죽게되고.

    이중첩자인 독일 여배우만 구사일생 살아남게되지만 ...

    한스대령이 현장조사시 여배우의 싸인을 증거로 확보하는데...


    드디어 독일영화 개봉일에 쇼산나는 독일장교들을 맞이한다.

    여배우 하머스마크와 한조로 극장에 잠입한 알도 특공대.

    결국 하머스마크는 한스의 끈질긴 심문에 신분이 탄로나고...

    현장에서 목졸라 살해된다.

    그러면서 잠입했던 알도 일행이 잡혀서 모처로 끌려가는데...

    극장에서는 쇼산나와 그의 촬영기사가 영화필름에 불을질러 극장에 화재를 내기로 하고 작별인사를...

    한스 대령은 자기가 이중첩자였다고 미국으로 망명을 요청하게되고...

    한편 극장에서는 쇼산나를 흠모하던 저격영웅병사가 영사실로 들어오는데...

    쇼산나가 독일병사를 총쏴 죽이나 독일병사도 죽으면서 쇼산나를 죽이게된다.

    극장내에서 히틀러도 참석하였는데...

    쇼산나가 미리 준비한 필름이 나오면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알도일행이 미리 설치해 둔 폭약이 극장을 통째로 날리게 된다.

    미국국경까지 오게된 한스와 알도 일행.

    그러나 한스는 알도에 의해 평생 나치군으로 살아가라고 얼굴에 나치문신을 칼로 도려내면서...영화가 끝이난다.


    감독 : 타린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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