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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내곡동 관동대 후문 근처에 있는시골스러운 국밥집 - 촌집소머리국밥 육천원인데 시골스러운 반찬에 맛도 끝내준다.한 그릇 뚝딱...허름한 집이지만 맛은 정말 일품이고후식으로 퍼먹을 수 있는 시골식혜도 뛰어나다.반찬중에 시골된장에 절인 고추가 예술임.
사진이 아인슈타인으로 보이면 근시 아니고 마릴린먼로로 보이면 근시랍니다. 참고로 안경 끼신분들은 안경 낀 상태로는 아인슈타인으로 보이지만 안경 벗으면 마릴린먼로로 보임정상인분은 휴대폰으로 볼경우 마릴린으로 보임
부모님이 충청도 여행하시면서자연산 송이 1박스를 사오셨다.요즘 싯가로 15만원선...송이는 최대한 자연상태로 향과 맛을 즐겨야한다.살짝 후라이팬에 데쳐서 양념기름장에 찍어먹던지날 것을 그냥 찢어서 소금장에 찍어먹어도 된다.항암작용이 특히 뛰어나다고 한다.1개에 1만원이 넘는 꼴이네...비싸긴 비싸다.
어머님이 손수 차려주신 추석날 저녁상...온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배터지게 맛있는 음식 먹어서행복했다.현미밥...백합조개탕 어릴적부터 내가 좋아했단 싱싱한 꽃게무침 역시나 좋아하는 꽃게간장게장....짜지도 않고 비린내도 없다.... 모두가 좋아라하는 LA갈비찜...
월병이라는 중국의 중추절에만 만들어먹는다는 중국떡이다.1개당 만원꼴로 값이 무척 고가이며 쓸데없이 포장값이 비싸보인다.맛은 중국 특유의 향이 나면서 약간 역겨울 수도 있지만그런데로 달달하니 먹을만 하다.